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70화 내방자④, 요약과 리뷰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9화 내방자③, 요약과 리뷰
이전 69화 줄거리
도내 연습장에서 가쥬-마코를 만난 타타라. 가쥬와의 대화를 통해 치나츠가 수요 강화 훈련에 단독으로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치나츠와의 레벨 차이를 크게 느낀다. 그런 타타라에게 말을 붙이는 마코. 마코 또한 현재 수험생으로 인한 괴로움을 안고 있음을 타타라에게 고백하고 자신은 댄스를 가르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댄스 외골수이기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마코는 타타라에게 함께 춤을 추자고 청한다....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70화 내방자(来訪者)④
확실히 마코와 있을 때의 표정과 치나츠와 춤을 출 때의 표정이 다른 타타라
치나츠도 마코와 춤을 추는 타타라를 처음 보니 '저런 얼굴을 하네-' 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요.
"나 언젠가 미카사노미야 배에 나가고 싶어, 기념출전이라도 좋으니까"
"나에게 권유해준다면, 그 이야기 같이 어울려줄게"
참, 안 맞는 것 같은데 갑작스러운 말에도 이렇게 쉽게 수긍하는 점이
치나츠가 더욱 아량이 넓다고 오히려 남자애 같다고 해야 할까요.
허리에 손 얹은 포즈까지 완벽-☆
암튼 되게 상큼하게 OK를 해줬어요.
당장 이번 대회 나가고 싶다고 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네요.
쿠라우치 여전히 타타라네 눌러앉아서 살고 있거든요.
집에 돌아와서 둘이 춤 영상 보는 中
해외 대회에만 나갔었지만, 일본인이니까 마지막 대회정도는 일본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생각했대요.
다음 날, 마리나 선생님한테 미카사노미야 배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려던 中
오래간만에 효도 만났어요.
70화 끄읏-
타타라랑 마코가 춤을 추는 내용이 3분의 1이었거든요.
근데 이거 춤추는 만화잖아요.
춤추는 장면 가지고 트집 잡기 뭐해서, 뭔가 분량이 짧은 느낌이긴 했는데 뭐..
뭐라고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