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 초코칩 바나나 후기
효 명
2023. 9. 4.

 

 

 

<쫀득 초코칩 바나나> 먹어보았습니다.
갑과자의 겉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안 먹어보고 배길 수가 없었어요.

가격은 2,000입니다.

 

 

 

원래 기존의 찰떡초코칩이 있는데, <바나나떡>으로 새로 나온 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과자의 다람쥐 캐릭터 배 색깔이 노랗게 바뀌었다고 적혀있어요.
너무 귀엽죠ㅠ

 

 

 

 

귀욤탱으로 갑과자 내부에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겉 비닐 색상도 다르게 디자인했어요. 총 5개가 들어있습니다.
(디자인이 뭘 좀 아시는 분이에요.)

 

 

 

 

총 2,000원인데 5개가 들어있으니, 하나당 400원인 꼴이네요.
꽤나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모양은 동그랗습니다.
촉촉한 초코칩 쿠키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입니다.
여성 손 기준으로 중지보다 작고 지름은 약지정도 됩니다.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사이즈)


 

 

 

한 입 베어 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에 흐릿하지만 바나나떡이 들어있어요)

 

 


***


식감은 촉촉한 초코칩을 먹을 때의 부드러움과 찰떡이 합쳐져서, 부들쫜득합니다.

포만감도 느껴지는 과자라서,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까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1 행사를 생각보다 자주 하는 과자라서요.
3개씩 사서 더 싸게 사 먹는 게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잘 먹었어요.
다만 원래 떡의 식감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과자도 별로라고 생각하실 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