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달의 민족의 VIP 배달의 민족 없이는 살 수 없지
여느 날과 다름없이 배달의 민족으로 뭘 시켜먹을까 들어가보니, 오일장이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일장, 5일만 뭔가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 이벤트는 뭐지, 못참아 바로 들어갑니다.
2024.01.18 -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생활 정보] - 배달의 민족 배민 스토어 편의점 배달 사용 후기
여러가지 최저가 상품을 판매하며, 쿠폰을 발급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할인율이 높아, 다들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단, 5일동안만 사용이 가능한 쿠폰이 발급되는데, 처음 쿠폰 발급 시에는 무조건 1만원이 당첨되게 되어있는가봐요.
오일장 쿠폰을 발급해본 결과, 왠일이야 1만원 쿠폰을 발급받았습니다.
진짜 2만원만 넘기면 주는건가? 싶은 생각에 제가 항상 질리도록 먹는 하몽 슬라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B마트 구매 가능 수량이 6개 밖에 되지 않아, 6개를 몽땅 주문했습니다.
슬라이스 50g에 6천원 돈이라 제법 비싼 편입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편의점에서는 개당 6,500원에 판매하고 있던 것에 비하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예상 도착 시간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존, 가게 배달 및 알뜰 배달과는 다르게, 바로 배달 혹은 예약 배달이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오, 신기하게 예약 배달이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기존에는, 음식을 당장 해먹기 위해 빠른 배달을 선호하는 편이나
배민B마트의 경우, 장을 보기 위한 품목들도 많이 제공을 하다보니
예상 도착 시간을 계산해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근데, 저야 뭐 집에서 놀고먹고 있는 중 이잖아요.
그리고 얼른 먹고 싶어 군침이 싹도는 중이기에 예약 시간 설정 없이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조리 시간이라는 것이 따로 없이 상품을 픽업 하기만 하면 되니, 칼같이 출발합니다.
그리고 도착
배민 B 마트 봉지에 따로 도착을 했고 그래도 냉장 제품이라고 시원한 아이스팩과 뽁뽁이마저 포장되어 왔습니다.
칼같이 출발하셨는데, 그 사이에 포장까지 완벽
배민 B 마트 오일장 이벤트를 한 번씩 해왔던 것 같은데, 인터넷 서칭을 해도 정보가 턱없이 부족해서
정확하게 언제부터 언제 하는지 기간을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하는 건가
이벤트를 할 때마다, 쿠폰을 무조건 1회씩 발급을 해주어서 배민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이득입니다.
배달도 빠르고, 신속 정확합니다. 굉장히 추천해요.
오일장 다음 달에도 하는 거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공유해주세요.
저 또 사먹을거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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