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 날 : 생존(Last Day on Earth)] 동쪽 감시탑, 경찰서와 물류거점이 열리다
효 명
2023. 11. 10.

 

 


<생존자의 길>을 함께 하고 있는 뉴비들이여!
듣고 있는가! 정말 듣고 있는가?
나만 하고 있는 게임은 아니겠지요. (외로워)

혼자 노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솔로 플레이 게임을 하면 왜 이렇게 적적한 거죠?
만약, 라데온이 멀티 플레이를 구현하면, 약탈 때문에 집이 풍비박산되겠죠? 그러면 오히려 집을 튼튼하게 짓기 위해서 현질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아니구나, 결국 유저 빈부가 커져서 결국 안 되겠군요.
지금이 최선이었던 것으로(n의 망상은 게임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동쪽 감시탑>을 방문합니다.

"감시탑을 활성화하면 새 지역인 경찰서와 물류 거점이 잠금 해제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 감시탑을 방문할 때에는 <동쪽 감시탑>에 진을 치고 있는 좀비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1. 좀비 정리
2. 발전기 수리

이 두 가지가 <동쪽 감시탑> 활성화를 위한 핵심 2가지입니다.

좀비는 총 5마리


 

 


맵 가에 '퉁퉁 좀비' 한 마리가 있습니다. 기습하여 정리합니다.

 

 

 

 


맵의 정면에는 '경찰 좀비', '게걸스러운 좀비'가 한 마리씩 있습니다.

'경찰 좀비'는 인식 범위가 넓은 듯합니다. 알아차리지 않게 멀리서 다가가도 연득없이 달려듭니다. 이동 속도도 빠른 편으로, 제가 여러 맵에서 봤던 좀비 중에선 '재빠른 좀비', '썩은 요켈'과 이동 속도가 비슷합니다.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챙겨가 한 마리씩 상대해 줍니다.

 

 

 

 


발전기가 위치한 맵 상의 중앙에 '게걸스러운 좀비'와 '경찰 좀비'가 붙어있습니다. 그냥 한꺼번에 망나니가 되어 칼질합니다.

좋은 무기는 부족한 실력을 보완합니다(현질과 과금도 그를 위한 것이 아닌가)

 

 

발전기 수리


 

 


야무지게 챙긴 부품들을 발전기에 넣어주면, 물류 거점과 경찰서가 활성화됩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간단했습니다 ㅎ

다음에는 경찰서 구경을 룰루랄라 다녀올게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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