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토바이를 완성했습니다, 빠라밤 ✌🏿✌🏿✌🏿 는 레드 쿠폰(전투 장비 쿠폰)을 다 모아서 상자를 한 번 열었고(2층 한 번, 3층 두 번 다녀왔어요). https://munghyo.tistory.com/m/27 [지구의 마지막 날 : 생존(Last Day on Earth)] 뉴비의 알파 벙커 1층 구경 3일째 되는 즐거운 날 알파 벙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재료가 없어서 아무래도 귀한 재료는 알파 벙커에 가야 나오는 모양입니다. 플레이를 위해 많은 블로거분들과 유튜버분들의 공략을 찾아 munghyo.tistory.com (1층만 부산하게 돌아다니다가 돌아왔던 지난 나날들, 나도 고이기 시작하는 걸까) 은 2번 정도 다녀와서 부품을 다 모았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모았네요ㅎ 레벨 79에 오토바이를 타..

라데온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완전 N이라서, 게임 세계관 되게 몰두하는 타입이거든요. 항해 중에 폭풍우를 만나 뒤집어져 곤란한 선원들과 그를 둘러싼 좀비 떼들 선원 A 씨를 구하러 가면, 아마 난파선에서 가지고 있던 귀한 물품을 보답으로 주는 모양입니다. 지구의 마지막 날인데, 난파된 배라니 이 정도면 마지막 날이라고 할 필요 없는 것 아니에요?! 배를 만다는 기술력이면 이미 문명도시(Jonna 다들 각자 잘 살고 있음) 난파선 첫 째날 도착한 맵의 가에 바짝 붙어서 상황을 훑어봅니다. 난파선 맵은 상당 작고, 좀비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기습하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다른 좀비가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좀비들이 다 hp가 낮은 '떠돌이 좀비', '재빠른 이빨 좀비' 밖에 없다는..

정해진 시간 이후, 초기화되는 지역 맵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지역입니다. 제가 가이드가 되어 투어 시켜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 힘들지 않은 만큼 대단한 보상은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우선, 모텔을 구역을 나눠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텔 밖을 정리하고, 모텔 안으로 들어가도록 할게요. 1. 모텔 밖 모텔 밖을 무난히 돌아다닙니다. 모텔 뒤에 위치한 지하실은 현재 열 수가 없기에 지나칩니다. 모텔 내부에는 문을 부숴야만 진입이 가능한 방이 4개가 있기 때문에 손도끼를 제작해야 합니다. 넉넉하게 4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모텔 밖을 정리하면서 자원 채집을 하며 손도끼도 제작해 줍니다. 손도끼가 필요한 방을 제외하고 모텔 내부를 다 돌고 난 후, 손도끼를 제작해 주어도 됩니다. 저는 ..

https://munghyo.tistory.com/m/31 [지구의 마지막 날 : 생존(Last Day on Earth)] 경찰서 탐방기 (1) 을 연결한 후, 물류 거점과 경찰서가 열렸습니다. 이제 경찰서를 방문해 볼까요? 라데온의 뉴비,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긁어모아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다만, 저와 같이 오토바이 munghyo.tistory.com 좀도둑이 되어 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의 좀비들을 혼쭐을 냈으니 가방을 무겁게 챙겨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먼저 는 강도 레벨이 없으면 열 수 없는 상자들이 있기에 레벨 3 강도 기술을 만들어 줍니다(안 열어도 되지만, 열면 더 가방 무겁게 돌아갈 수 있음) 1. 레벨 3 강도 기술 강도 기술이 없어서 캐비닛을 열지 못했었으나 모든 자물쇠를..

을 연결한 후, 물류 거점과 경찰서가 열렸습니다. 이제 경찰서를 방문해 볼까요? 라데온의 뉴비,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긁어모아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다만, 저와 같이 오토바이가 없는 뚜벅이라면, 경찰서를 왔다 갔다 하는데 상당히 애를 써야 하지 않을까...🥹 걸어서 왔다 갔다 하려니,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가자 가자 경찰서! 경찰서의 특징 1. 배급 상자 획득 가능 알파 벙커에서 3가지 종류의 쿠폰을 모아 상자를 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찰서에서는 이전 생에서 경찰이었던 좀비들을 죽여, 출입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미안해요) 하위 출입증 10장은 상위 출입증 1장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예) 경위의 출입증 10장 👉🏻 경감의 출입증 1장 예) 경감의 출입증 10장 👉🏻 조..

을 함께 하고 있는 뉴비들이여! 듣고 있는가! 정말 듣고 있는가? 나만 하고 있는 게임은 아니겠지요. (외로워) 혼자 노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솔로 플레이 게임을 하면 왜 이렇게 적적한 거죠? 만약, 라데온이 멀티 플레이를 구현하면, 약탈 때문에 집이 풍비박산되겠죠? 그러면 오히려 집을 튼튼하게 짓기 위해서 현질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아니구나, 결국 유저 빈부가 커져서 결국 안 되겠군요. 지금이 최선이었던 것으로(n의 망상은 게임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을 방문합니다. "감시탑을 활성화하면 새 지역인 경찰서와 물류 거점이 잠금 해제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처음 감시탑을 방문할 때에는 에 진을 치고 있는 좀비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1. 좀비 정리 2. 발전기 수리 이 두 가지가 활성화를 위한 ..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나요? 검색을 하면, 검색 정보가 적어요. 이 게임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다 보니, 5~6년 전에 올라온 내용과 상당히 다르기도 합니다. 고이신 분들은 이제 생존하기 위해 수고할 필요 없이 완전히 정착 생활 중이시라서 그런 걸까요. 완벽히 적응한 좀비 세상에서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이 쉽게 느껴져서 그런 걸까요. (아무래도, 후자일 듯) 그러나 저러나, 저는 드디어 에 방문합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을 굳이 방문하는 큰 이유 1. 오토바이를 만들기 위한 부품 획득 가능 2. 무기 도안 획득 가능 3. 댕댕이 획득 가능 그럼에도, 뉴비들은 섣불리 가기가 힘든 곳입니다(오히려 공략 영상을 보니, 더 무서워졌던) 다만, 게임을 시작하면서 함께 하는 퀘스트는 아무래도 '패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