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마지막 날 : 생존(Last Day on Earth)] 뉴비들을 위한 장소, 모텔 투어

 

 

정해진 시간 이후, 초기화되는 지역 맵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모텔> 지역입니다. 제가 가이드가 되어 투어 시켜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 힘들지 않은 만큼 대단한 보상은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우선, 모텔을 구역을 나눠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텔 밖을 정리하고, 모텔 안으로 들어가도록 할게요.

1. 모텔 밖

 

 

모텔 밖을 무난히 돌아다닙니다. 모텔 뒤에 위치한 지하실은 현재 열 수가 없기에 지나칩니다.

 

모텔 내부에는 문을 부숴야만 진입이 가능한 방이 4개가 있기 때문에 손도끼를 제작해야 합니다.
넉넉하게 4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모텔 밖을 정리하면서 자원 채집을 하며 손도끼도 제작해 줍니다.

손도끼가 필요한 방을 제외하고 모텔 내부를 다 돌고 난 후, 손도끼를 제작해 주어도 됩니다. 저는 왔다 갔다 하기 싫어서 바로 손도끼 제작 후 모텔로 들어갈게요.

2. 모텔 안

 

 

모텔 문을 열어, 로비 정리 후 왼쪽에 위치한 방 두 개 먼저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은 상자가 없어서 굳이 열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는 검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가스통을 들고 모텔 입구를 막고 있는 여러 가구 더미에 놓고 가스통을 폭파시킵니다.

 

 

복도에 서 있는 세 마리의 좀비는 문이 뚫리면 걸어 나오지만 '울보 좀비'는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해요.
※ 위 이미지는 퉁퉁 좀비가 서있지만 아님, 울보 좀비입니다.

 

 

어렵지 않게 처리합니다. 덩치만 큰 울보거든요^^

 

 

복도를 싸악- 정리했습니다. 이젠 각 방마다 하우스 키핑을 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 이미지의 왼쪽에 나란히 붙어 있는 방 두 개 먼저 문을 열어볼게요.

 

 

<생존자의 길> 퀘스트를 위해 처음 모텔 지역을 방문하면, 좀비를 피해 모텔 방에 갇힌 아저씨가 이 방의 문을 열어주고 갑니다.

이 방에서 '수류탄'을 얻을 수 있기에 보통 이 수류탄을 얻기 위해 여기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방까지 돌지 않고 '수류탄'만 얻고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 방 열지 못한다면 가성비가😢.... '수류탄'을 제외한 나머지 자원들이 시원찮아서요.

 

 

 

바로 옆 방 '퉁퉁 좀비' 정리 후 연결된 방을 손도끼로 찍어서 부서뜨립니다.

 

 

연결된 방이 또 있는 관계로 손도끼로 부서뜨립니다.

 

 

모텔의 위쪽 방들의 하우스 키핑을 끝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볼게요.

 

 

위 이미지 상의 4개의 방 다 열거예요. 잘 보시면, 방 출입구 2개는 막혀 있습니다. 실질적 출입 가능한 문은 2개입니다. 나머지는 연결된 문이기에 마찬가지로 손도끼를 준비해서 열어 줄 거예요.

 

 

방 2개를 열고 정리 끄읏-
나머지 2개의 방도 열도록 하겠습니다.

 

 

모텔 청소를 완료했습니다. 덩치가 큰 좀비는 내부에 3마리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떠돌이 좀비', '재빠른 이빨 좀비'라서 뉴비들도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알파 벙커 공략을 위해, 이곳에서 벽치기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점은 없고 방문을 열자마자 좀비가 튀어나와서 놀라는 것 말곤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모텔 투어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