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unghyo.tistory.com/m/37
오토바이가 완성되어 <북쪽 감시탑>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맵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쪽 감시탑>의 특징
- <동쪽 감시탑>에는 5마리라는 얼마 되지 않는 좀비가 나오는 반면에 <북쪽 감시탑>에는 좀비들이 많아 중무장이 필요하다.
- '발전기' 배치가 필요하며, 이 '발전기'는 조립 후 오토바이에 싣고 와야 한다. (걷기, 뛰기 ❌️)
- 닫힌 문을 열기 위해, 쇠지렛대가 필요하다
사전에 구글링으로 <북쪽 감시탑>에 대한 정보 수집 후, 오토바이 재료를 모으면서 발전기 재료도 함께 모으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재료보다 발전기 재료 모으는 것이 더 빨랐습니다.
설계도를 통해, 발전기를 집에 배치합니다.
"땅에 배치한 뒤 조립할 수 있습니다"
위 글과 같이 배치 후에 조립을 위한 재료도 한 번 더 모아야 합니다.
발전기 조립 후 오토바이에 싣고, 북쪽 감시탑으로 향합니다.
<북쪽 감시탑>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자꾸만 돌아다니는 좀비들로 인해 정신 사납게 나왔습니다)
중앙에 '발전기'를 놓아야 하는 구조이며, 이를 위해 '11마리의 좀비'와 정면 대결 해야 합니다.
아오, 쇠지렛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때는 몰랐어요. 여기 뜀박질하기 멀어 죽겠는데, 다시 쇠지렛대를 가지러 다녀옵니다.
오우, 오우
좀비들의 단합력, 장난 없다
그냥 좀비 형님들에게 얻어터지는 중
총을 챙겨야 합니다.
옷은 좀비들의 손에 찢겨 넝마가 되어 어느 순간 사라졌지만 승리는 나의 것
'발전기'를 설치하자마자 new 좀비들이 다시 득달같이 달려오기 때문에 바로 맵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그래도 새로운 맵은 잠금 해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시 <북쪽 감시탑>에 들어가면, 좀비들이 달려옵니다.
좀비 정리는 시체 상자를 만들 필요가 있을 때 하도록 하려 합니다. 당장 저는 이대로 My sweet home으로 귀가하겠습니다.
새로운 4가지의 맵이 잠금 해제 되었습니다.
드디어 참나무를 원 없이 캘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나는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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