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왜 때문에 66화 이후로 안 올라오는 건가요. 일본에선 연재분 올라오는 중인데ㅠ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정발 된 후로만 전자책이 나오는 건가요.
이 만화 안 그래도 연재 속도 느려터졌는데, 정발까지 기다릴라믄 너무...ㅠ 너무 한 거 아니오ㅠ
이전 66화 줄거리
망막열공에 의한 휴식기간을 끝내고 다시 댄서로서 돌아오게 된다.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7화 내방자(来訪者)
가마쿠라에서 배웠던 댄스용의 몸만들기에 대한 여러 가지 운동을 집에서 시작합니다.
거울을 보고 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거울이 없는 관계로 큰 창을 거울삼아 운동하는 타타라
치나츠는 오가사와라 댄스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미안해, 또 차이가 생겨버렸네, 망막열공 같은 게 생긴 타타라가 나쁜 거잖아"
얄미운 말은 잘하는 치나츠
지나가는 말로 "치나츠 같은 고압적인 여자애는 의외로 센고쿠계의 강한 남자 쪽이 궁합이 좋을지도
가쥬같은 남자애가 어울리는 거 아니야? 체격의 밸런스도 좋고 보기에도 화려하잖아"라는 말을 하는 반바
가쥬-마코도 뭔가 해소의 조짐이 있어 보이는데, 여기서 또 페어를 바꾸는 일이 생기진 않겠죠?
망막열공의 재활로 가마쿠라에 갔던 타타라였으나
이젠 그 구실도 없어 가는 게 뻔뻔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타타라의 집으로 찾아온 쿠라우치. 물론 집 주소는 알려준 적이 없는
"쿠라우치... 씨 맞죠? 도둑 같은 행색을 하고 있는데..."
"미안해요. 불법 침입하고 말아서..."
"아니..! 효도 키요하루 씨보다는 호감도가 높아요. 그래도 아직 마당이니까요. 세이프-!!"
"타타라씨가 (가마쿠라에) 오지 않아서, 만나러 와버렸어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하지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텐고쿠와 싸워서 집에도 가마쿠라에도 들어가기 싫었던 것뿐
근처에 호텔도 없어서 노숙하게 될 처지라고 말합니다.
쿠라우치 답정너잖아
"저... 저희 집이라도 괜찮다면 자고 가실래요? 이야기도 할 겸"
"괜찮나요?!"
"아버지, 친구 데리고 와버렸어-!!!"
"실례합니다(해맑)"
다 좋은데, 내용이 짧고 별거 없어요.
그리고 타타라 열심히 운동 중인 장면이 더 많았던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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